지지자 300여명과 오찬서, 지지자들 "손학규 대통령" 연호도
손학규 "새 판 시작하겠다", 정계복귀 선언
그는 "우리는 이번 총선의 결과를 깊이 새겨서 국민의 분노와 좌절을 제대로 안아서,
새 판을 짜는 데 앞장 서 나갈 뜻을 여러분과 함께 같이 마음을 나누고 다짐하고자 한다”
고 말해 참석자들을 열광케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손학규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고, 손 전 고문은
떠나기 전 일일이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뭔 새판?
토굴 인테리어 새로 짯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