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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은 as 잘해주고싶은가본데 마음대로 안되는가봐요.
게시물ID : computer_149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왕부왕자냥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7 10:53:54
 
 
G9x 수리보낸지 3달째
 
뭐 대충 예상은 했지만서도 기분은 썩 좋진 않더군요..
 
전에도 글을 적었지만.
 
마지막 통화내용에..
 
"2월 첫째주에 입고가 될것이다 그때 보내주겠다"라고 했었습니다 ㅠㅠ
 
결국 오늘 통화한 내용을 조금 적자면.
 
 
 
나 : 이번달 첫째주에 물건이 입고되면 보내준다하였다.
 
로지텍 : 미안하다. 아직 입고가 되지않았다.
 
나 : 그럼 어떻게하느냐.
 
로지텍 : 미안하다. 입고될 시기는 기약이 없다.
 
나 : 그렇다면 환불 절차를 밟는건 어떻는가?
 
로지텍 : 환불을 원한다면 해줄수도있다. 하지만 환불을 받으려면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것이다.
 
나 : 그렇다면 조금 더 기다려서 물건을 받는건 어떻겠는가?
 
로지텍 :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3개월이내에 G700s를 받을순있을것이다.
 
 
 
아 그럼 기다려야지...하고 생각해보니????
 
 
 
나 : 차라리 그럴거같으면 물건을 새로하나 사고 환불은 뒤에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로지텍 : 그래도 상관은 없다...
 
 
 
로 대충 마무리 하고
 
이멜받아서 확인메일 보내주고
 
새로 마우스 하나 사야할거같네요.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이분들도 정말 난감한듯..
 
본사에서는 나오는 물건은 한정적인데
 
수리해야할 물건들이 엄청 밀려있는듯
 
저도 컴퓨터 수리를 해봤던 놈이라 상황 이해가 되더군요.
 
전화올때마다 욕먹고 화풀어주고 다독여주고;;;
 
전화끊고나면
 
화는 나는데 화풀곳은 없고
 
본사에 전화해서 화낼수도없는일이고 흘흘
 
어쩔수없는 상황인듯.
 
 
 
 
 
 
한줄 요약 : 로지텍 상담원만 개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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