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간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서 가끔 보지만
그래도 정말 베프였던 친구입니다.
상황은 소시적엔 제가 만나던 여자가
있었으나 요즘은 마법사 생활을 하거든요.
이 친구가 걱정되는지..저의 부끄부위를
걱정하더라고요...자기는 요즘 만나는
남자 있다 이겁니다!!
사실 저는 남자고 그 친구는 여자거든요.
더군다나 그 친구는 사람처럼
생겼고 저는 오징어 거든요...
과거에 정말 본인도 힘들텐데,
자취하는 저 정말 많이 도와주고
밥 멕여준 그맘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아직 나 안죽었다! 걱정말아라.
야 s.m 그래도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