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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같이 먹을 과자를 사왔다
게시물ID : lovestory_7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니스프리™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2 02:30:42
근데 자꾸 눈에 선하다

하나 정도는 그냥 먹어도 되겠지?

하나 더 꺼내먹어도 표도 안나는데 뭘

반이나 남은게 어디야

이게 진짜 마지막이구나

그렇다 내 입은 조용해졌지만 내 머리는 더 고파졌다.

나가서 하나 더 사오면 되지 라고 되네이지만 

동생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

마치 없었던냥 모른척 하려고 하니 말이다...


                                         -이니스프리-





                     야심에 비도오고 센티멜탈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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