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2000년? 즈음에 했던 게임인데요 

rpg장르고 플레이 방식은 딱 환세취호전 같은 거에요. 막 뛰어 다니다가 적하고 마주치면 3인칭 턴 방식의 전투형식이에요.

케릭은 삼등신인데 환세취호전 처럼 뚱뚱한 삼등신이 아니고 아! 3D게임이라 대두에 날씬한 삼등신이었어요... 딱 붉은매처럼요.

배경은 중세 판타지풍이고 슬라임 잡고 그러는데 슬라임이 땅, 불, 물, 속성 처럼 색깔 별로 흙색, 빨강, 파랑이  나왔던 거 같아요.

남케, 여케, 남케가 있는데 남케는 무사인데 칼을 안 썼던거 같아요. 여케가 법사, 다른 남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케릭이 렙업하면 케릭이 빙글빙글 돌면서 줌인되면서 케릭터가 확대되고 덤블링하면서 재주넘고 막그랬던거 같고요. 

아... 또 뭐 있지?!?  ... ㅠㅠ  기억나는 단서가 너무 없어요 ㅠㅠ   게임잡지 부록 받아서 했던건가 싶어서 인터넷 자료 다 찾아봤는데 부록으로 나온건 아닌거 같구 ... 

스토리같은게 생각나면 좋을텐데 잘 기억나질 않아서 ㅠ 하... 정말 다시해보고 싶은데 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