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속의 영화내용이 마치 우리나라의 현실과 오버랩이 되는건 저 만의 생각인가요?
지구의 재앙을 찾아내고 알리는 우디 해럴슨이 미치광이 똘아이라고 비쳐지는 것은
잘못된 현 상황을 알리고 미래의 닥쳐올 재앙에 대해 권은희 수사과장의 경고하는 것을 수수 방관 아니
그 현실이 닥치기 전에는 자기랑은 아무상관이 없다는 투로 바라보는 우리 모두의 모습같이 느껴지는건 뭘까요?
결국은 지구의 재앙이 현실이 되니 살려고 아둥바둥 대다가 죽어가고 겨우 살아가고...
겨우 사는 사람도 특권층 지도층 부유층이 더 군요...
몸이 더러워지고 악취에 익숙해지고 불의에 눈감는 것은 그래요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알아야 합니다 이 현실을 알고 기억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이 말도 않되는 상황을 우리는 알고 대항하는 약자를 국민의 힘으로 버텨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