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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글보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animal_78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이사랑
추천 : 16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2/07 15:18:30
이제 집사가된지 8개월정도된 초봅니다.
냥이를 집에 들이면서 냥이카페에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불쌍한냥이보면 없는 형편에 후원도하고......
그러다 접하게되는 입양(분양)한다는 글들....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
아깽이들은 그렇다치고 성묘(한살정도)를 입양(분양)한다는분들은 어쩜 귀엽고 이쁠땐 본인이 키우고  더이상 이쁨이 없어지고 귀염이 사라지는 시기가 되니 입양시키는것같은 분위기, 근데 들어가보면 어쩜 다들 사연들도 가지각색이고 그리 딱맞는지,물론 불쌍한길냥이 구조후 입양시키는분들이야 당연하다지만.....
저도 뜨금없이 생각없이  데려와서 할말은 없지만 생각없이 무조건 이뻐서 당분간 키우는것 같아요.
정말 여기저기 카페에 들어가보면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입양시킨다는글들,,,그아이들은 하나같이 지금 같이 있는분이 엄마이고 아빠일건데 또 어디로 낯선곳으로 낯선사람을 엄마아빠로 여겨야할까요? 오늘도 1년된 아이 입양글을봣는데요 식구들이 반대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데 가족중에 동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키우지 말아야하지 않나요?그아이 아깽이시절 정말 이뻐요,인형보다 더 더 더.....
저만의 생각인가요?하긴 키우다 버리는것들도 있는데 그래도 양호한거죠?
20년가까이 사는 동물을 우선 귀여워서 이뻐서 잠깐 키우다가 누가 데렸갔으면하는 사람들......참!......
날씨도 우중충한데 우울하네요....
 
아 울냥인 이제 11개월된였구요, 애교도없고 절대 안기지 않을려고하지만 여전히 이쁘답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밥챙겨주던 길냥이를 데려왔는데 두놈이 똑같다는거...ㅠ.ㅠ...   설에 2박3일 집을 비웠더니 잠시잠깐 애교질을 하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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