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제가 말하는 COH는 city of heroes
길드워를 개발한
NC 자회사 인 아레나넷에서 만든
히어로물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한 8년전 오베 때 부터 했는데
저는 히어로 진영이 아닌 빌런 진영이였음
그중에 좀비 네크로 맨서
이게임이 신기했던게
아이템이란게 존재하지않음
우와
랩업을 하면 여러가지 스킬중 자기의 스킬에 구멍을 뚫어 거기에
스킬 데미지 업이나 쿨시간 줄어주거나 사거리 증가 등등 여러가지로 조정하는 스타일이며
직업도 6가지가 있는데 또 그중 여러가지로 나눠 비슷한 능력의 캐릭 보기가 힘들 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원거리 딜러도 눈에서 레이져 나가는놈 총쏘는놈 손에서 장풍 쏘는놈 등등이있고
제가 한 소환사 캐릭도
좀비 소환하는캐릭, 로봇, 닌자, 군인 등으로 구분
일반 필드는 pk는 안되는데
초보때 중랩때 만랩때 pk존이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레벨이 다 평균적으로 조정되서 큰차이를 못느끼게함
재미있던게
소환사가 한번에 6마리를 소환하는데
소환사가 6명이 파티해서 6마리 소환
총 42명이 전장에서 단체 텔레포트하면
딱 떨어지는 순간 상대는 랙이걸리고
저희는 일점사하면 모두 사라짐
이동수단도 재미있던게
하늘을 날아다니기
건물을 뛰어넘는 슈퍼점프
텔레포트
슈퍼스피드가 있던것도 기억나고
이게임이 제일 재미있는건
커마
커마가 진짜 무한대로 개성이있어서
친구랑 랩업하다 커마하고 디씨 온라인게임겔러리에 자랑하고
아 그러다 군대 갔다오니 한국서버가 사라지고 북미섭 하다 서버종료....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한게임으로 기억하네요
요즘게임은 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갑자기 생각나서 혼자 추억여행 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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