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지하철에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았다 항의하는 승객을 때린 혐의로 박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19일 새벽 0시쯤 둔촌역을 지나던 지하철 5호선 전동차 안에서 우모(23)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우씨는 박씨 옆자리에 앉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불편해하자 박씨에게 다리를 좀 오므려 달라고 말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219MW123758190423 도대체 다리를 왜그렇게 쳐벌리고 앉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