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제가 예전에 도서관가는척하고 pc방가서 롤하다가
엄마한테 걸린 이야기를 롤게에올렸다가 베스트게시판에 갔지만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전에는 공부도안하고 롤만해서 성적이 급격히 떨어진적이있엇는데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도들고 내가 왜 게임을 하고있나 생각도들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이라 공부도 열심히해야될텐데
제가 꿈이 선생님이라 교대를 가고 싶거든요
공부를 잘해야 될텐데
롤만하다가 대학도 못갈 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때부터 롤을 안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인강들으러컴퓨터에 앉을때마다 롤을 하고싶기도하구
부모님이 집에 없을때 는 더욱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2주정도지나고나니까
컴퓨터에앉아도 친구들이 롤하러가자고해도
안하게 됩니다.
1달쯤되니까 롤이 지겨워지더군요
친구들따라 한번해봤는데
내가 왜 이러고있는지 궁금하고 무엇보다도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재미가없어졌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순간 제자신이 너무 뿌듯하더군요
롤만하고 도서관대신 pc방갔을때가 생각나고
게임이라는게 적당히 하면 나쁘지않아요
롤도 중독성이 강하지만 그 중독성을 조절할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롤 끊고싶은분들 롤게에 많아보여서 글을 씁니다.
롤을 끊는 방법에는 딱히 좋은 방법은없어요
그냥 안하면됩니다.
하기싫다고 느껴질때까지 안하다보면
롤 아이콘을 클릭하기도 귀찮게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롤보다 재밌는건 많아요 !!
그리구 롤 하시는분들
적당히하세요!
모든것은 적당히하면 좋습니다.
그럼 이만~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