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OECD가입국 중 소득대비 가장 높은 이동통신료 부담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사업 초기단계에 사실상 SK텔레콤이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책정된 요금 수준이 오늘날까지 적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국민들이 높은 요금을 내면서 통신사는 어마어마 하게 성작했고
고객들로 부터 뜯어낸 요금으로 모든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그런데도 요금은 내릴줄를 모르죠...

SK텔레콤이 시장점유율이 50%가 넘어가는데 전국민의 절반..
두집가운데 한집에 매월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씩 뜯어가는 기업이란 것인데..
이거 분명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요금수준 분명잘못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