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에 정체기에서 탈출하고 앞자리가 4로 바꼈어요.
그래서 천천히 여유있게 해도 되겠구나 해서
운동양은 비슷하게 하고..(복근운동은 좀 더 많이)
먹는 양도 늘렸어요
3끼 다 한식으로 먹어요 출출 할때 간식도 계속 먹어주고요
아무튼 계속 살이 빠지는 거 같아서.... 어제 아침에 복숭아2개 두부 반모 멸치볶음 밥 반공기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헬스 2시간30분
다녀와서 복숭아 2개 먹고 북어국에 밥말아서 배부르게 먹음
후식으로 믹스커피 한잔.. 초저녁 쯤에 출출해서 구운계란 노른자1개 흰자3개 먹음
저녁 8시30분에 삼겹살 구워서 밥이랑 많이 먹었거든요.......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이 나쁠 정도였는데
오늘 헬스장에서 몸무게 재보니 48kg으로 또 내려갔어요 ㅡㅡ
더 이상 어떻게 늘리나요......... 몸에 안좋은 라면 같을 걸로 유지 하고싶지는 않은데 ㅠㅠ
다이어트 하시는 다게분들께 죄송하네요..
저도 저한테 이런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