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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점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7/07 23:02:10
주전에 아르헨전?? 이엇을 듯해요 그때가... 서점에서 책을 사는데 정말 첫눈에 반할 사람을 봣는데
저 다니던 학교근처 여고생이더라구요 교복보니..
그 여자애도 책고르고 학용품 사느라 집중하길래 서점안에서 말걸면 미안하겟다....
생각해서 서점 나갈때까지 저 책고르다가 나갈때 용기내서 번호를 여쭷거등요
그아이는 친구와 같이와서 더 두근댓지만 용기내서!!
이때부터가 뭔지몰겟어요
제가 반한 a느느 친구b에게 뭐라소곤거리는데 b는 왜나한테 그래~~ 하면서 갑자기
'기다려' 하면서 갑자기 전화를 걸기시작햇고
a는 그냥 웃으면서 절 보고잇엇고요.. 3분간 서잇다가 b가 전화가 안걸리는지 a에게 뭐라소곤댑니다
계속 b는 전화하고 a는 제앞에 서서 저랑 마주보고 웃고잇엇는데 제가 바빳던지라 '그럼 가볼게요' 하고 돌아섯는데
a가 '아..ㅈㅅ합니다' 라고햇거든요
친구에게 폰을 빌리려햇는데 친구는 자기폰으로 남좋아하는 남자문자가 오가는게 싫어서 안빌려준듯도하고...
a가 책들고다니고 안놀게생긴앤데 폰이 본래없엇던것도 같고....
제가 내 연락처라도 종이에 적어줄걸 하는 생각이드네요..ㅠㅠ
토요일마다 그 서점 그시간에 가보려고해요 .....ㅠㅠ
낼 셤막판일이던데 점심때가보면 올가능성도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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