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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내 새끼
게시물ID : animal_78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저분해
추천 : 6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07 21:08:58












헤드쿠션에 누워자길래 잠옷을 덮어줬더니

하체만 빼고 자고 있습니다.

그래요 남자는 자고로 하체가 서늘해야 한다죠.








개월이라는 이름에 개가 붙어서 성격이 개같은 걸까요.


대형견중에 워낙 온순해서 좀 모자르고 둔하고 멍청해 보이는 애들 있죠?


이제 다 컸는데 아직도 쭙쭙이하고 장난감 쫓다가 선풍기랑 부딪히고 침대에 머리 박고


그래도 달려요 멈추질 않아요....









눈 마주치면 귀에 쭙쭙이하러 다가와서 쳐다보기가 무서워요


암수로 키우는 데 한번은 출산하게 해주고 중성화 수술 시키려고


신혼방 차려주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 위에서 둘이 붕가붕가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 니들은 행복하니...?










아니 보통 하루에 50그램 먹는다는데 왜 두마린데


200그램씩 없어지지?...


고양이주제에 나도 독해서 못 먹는 샐러리 먹지마


뭔 고양이 똥이 사람 똥만큼 퍼질러놨어(5분전 상황)


아 눈 안 마주쳐도 오네요


밟지마 무거워 아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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