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스페셜 가슴이야기 에서 나왔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엄마들의 모유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내용인데요....
실험을 위해서 엄마들의 모유를 모아봤습니다.
난연재
플라스틱 변색방지 화학물질
플라스틱의 원료인 비스패놀
화장품이나 보습제, 세제에 향기를 내기위해 들어있는 인공사향물질.
먼지에 뭍어있는 화학성분들이, 아이의 손을타고, 입을타고
체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집안의 먼지만 주기적으로 제거해줘도 아이의 환경호르몬 노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먹은 음식들을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직접 전달되므로,
아이는 최상위 포식자가 됩니다.
(참치가 최상위 포식자이다 보니 참치의 체내에 중금속과 수은이 많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엄마들의 모유에서 나온 평균 환경호르몬 수치.
2주만에 평균 80%에 달하는 환경호르몬 감소효과를 보였습니다.
세상은 무분별한 화학제품으로 인해서, 우리가, 또 우리의 아이가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무독성 제품을 써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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