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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이정도까지 종교에 빠져있을 지 몰랐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3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ㅀ
추천 : 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7/07 23:34:27
부흥회 다닐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예언가 목사 믿고..
목사가 장풍 쓰는 것도 믿고..
절름발이 고치는 것도 믿고..
뭐라 하면 전부 하나님이 행하는 기적이라고 해서
제가 하나님을 부정하게 까지 만드네요.
전 무신론자지만 종교인들 신앙과 믿음 문화로서
다 인정해주는데...
여자친구가 제 말은 절대 안 듣거든요.
기독교인분들 중에서 이 아이에게 해줄 말 있다면 제발 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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