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g 의 거구에서 지금 약 4년정도 나름 천천히?? 라고 생각하며 감량해서 어느덧 81~2kg 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살이 급격하게 불어나던 당시 터진살과 운동하면서 살이 쳐진게 너무 걱정되네요.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저와 비슷하게 감량해낸 사람들에 비해서는 살이 쳐졌다고 하기도 그런거 같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해서 뺀 살이고, 아직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이런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감량을 다 하고나면 수술이라도 받아야 되는건지..ㅠㅠ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