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파파이스에서 김경언 사무처장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언련이 종편감시라는 아주 결적적 역할을 한걸 알게됐습니다.
근데 그 후련함이 가시기도 전에
돈이 없어서 더이상 "집중 종편감시"를 못한다고 합니다.
종편을 보는 부모님 때문에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그걸 직접 설득하는건 결국 싸움으로 끝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파파이스를 보고 부모님을 설득하기보다
"종편을 바꿔버리면 되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한달에 1만원... 2,000명만 모이면 종편을 지속적으로 감시해서 목줄을 채울 수 있답니다!!!
저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끼신분들 많이 동참 부탁합니다.
아니 적극 나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