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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448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Ta.axrtic★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7 22:58:39
저랑 중1때부터 친한 건강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2주일 전 친구는 프리시즌에서 깨졌던 멘탈이
배치 2승8패로 실버5 ~> 브론즈4 확정받고
더욱 멘탈이 나가고 랭겜에서는 암만 걸렸죠.
그러고 며칠 후 친구는 3년만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됩니다.
" '암' 입니다..."
는 설암 (혀암)이라고 혀에 악성종양이 생긴거라네요.
뭐 친구 혀를 볼 일이 없으니 있는줄도 몰랐죠.....
그래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서 다행이지만
암은 암인지라 말기까지 가면 미각장애인이 될수도...
롤은 정말 암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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