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전대연기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4월19일에 이해찬 의원이 복당신청을 했는데, 더민주 당규상 30일이내에 처리되지않으면 허가되지않은 것으로 본답니다. 이번 복당건은 절차상 불허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언제나와같이 사유는 통보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복당은 정무위원회를 소집해서 결정하는데 이 정무위원회의 소집은 당대표가 합니다. 이 책임은 명백한 김종인의 책임입니다. 김종인이 총선끝나고 비상사태라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전대연기 안하고 6,7월에 하면 자기 힘떨어지고, 이해찬 복당요구가 많아질까 두려워서 어떻게든 버티려고한 것 같습니다.
이해찬의원 사무실에서 이번 복당이 절차상 불허됐다는 것 확인했습니다. 김종인 이 쓰레기같은 노인네를.... 저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네요. 복당신청이 불허되는 것도 코미디이고, 그 사유조차 말을 안해주고 정무위원회 조차 제대로 소집을 안하는 것이 너무 웃길뿐이고 더민주에서 나선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 충격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