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다들 인생템이라고 찬양하는거 사서 치덕치덕해봤는데 왓더헬되기도 하고
다들 거지같다고 안쓰는거는 내보물 1호일 경우도있고..
퍼스널컬러해봐도 뭐가뭔지도모르겠고 (퍼스널컬러보다 안퍼스널컬러어울리는 몇몇 요상한 경우 ㅜㅜ)
손등발색봐도 뭔지도 모르겠고 (손등에 발색한것과 내얼굴냔에 발색한거 천지차이)
기초는 뭐가좋다 뭐가좋다해서 일단 사서 해보긴하는데
두껍게 발려서 밀리기 일쑤에 답답함 극강..
선크림 500원만큼 써야한다는데 막상 그만큼쓰고 파데바르기 위해선 1시간을 말려?야하고 ㅡㅡ
뽀송한 얼굴에 나에게맞는 화장하고싶은데
세모눈썹이 어울리는지 일자눈썹이어울리는지,
아이라인이 긴게 나은지 얇은게 나은지
반짝이를 위로한게 이쁜지 옆으로 한게 나은지
내가생각했을때 예쁜게 남이봤을때 쉣더퍽일경우도있었고
남이 예쁘다고 극찬해줄때 나의모습은 거울속의 쌩얼이 서있었던 적도있고..
저만 그런거아니죠?
여자연예인이 부러운건
다필요없고
소속사에서 자기의 최고 포텐셜을 꺼내주는거.
그게 몸이든, 화장이든, 헤어든, 패션이든..
넋두리같네요 ㅜㅜ
저 레브론 스톡홀름 발라봤다가 50대같다는 소리듣고 왔습니다
퍼스널컬러는 봄웜이라 핑크핑크 한거바르래서 핑크핑크 한거샀는데 뭔가 전혀 안어울리는것같고..
으아으ㅏㅇㅇ아아ㅏㅇ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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