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냥 4년마다 돌아오는 축제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번 올림픽..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선수 이미 빅재미 줬으니 연습한만큼만 잘해줘도 좋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도 다들 금메달 강력후보인가요? 2연패?)
연아는 뭐 이미 우리에게 전성기 최고의 연기를 선사했으니... 은퇴경기 감상하는 느낌으로다가 ㅎㅎ
물론 지금도 명실상부 최고라 금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나 그냥 마오만 이겼음 좋겠네요(일본언론 기고만장한 꼴이 보기싫어서--^)
쇼트트랙 선수들은 뭐 항상 잘하고 열심히들 해주니깐... 메달 못따도 그냥 감상하는 느낌으로..
옛날 안톤 오노같이 빙판 물흐리는 미꾸라지 새끼만 없으면 좋을듯;;;
왠지.. 이번 올림픽은 스케이팅 말고 다른 종목에서 뛰는 선수들을 더욱 응원해주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