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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지원이도 경호원 데리고 다니는걸 보면 문대표가 걱정되기는 함
게시물ID : sisa_736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17
조회수 : 14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22 08:54:05
광주에 간 안철수의 경호원이 사람을 밀쳤다든가 박지원의 경호원이 박지원에게 항의하는 시민의 목을 꺾었다든가... 하는 얘기를 들으며 분노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아니 저 사람들이 왜 경호원이 필요하지? 그 사람들이 뭔데?
그리고 꼬리를 무는 생각. 저 쪼그만 야당 정치인들이 경호원이 필요할 정도면... 그럼 유력한 야권 대선후보인 문대표는?
밑에 어느분의 문대표 경호를 하고 싶다는 글을 보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과 소탈하게 직접 소통하는 문대표 스타일에 경호원이 거추장 스럽긴 할테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하겠죠.
518 기념식장에 흉기들고 가던 사람이 경찰에게 잡혔다는 소식도 있고.. 대선 앞두고 1년 동안 온갖 해괴한 사건들이 있을 겁니다. 경험상 거의 100%.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경호 프로그램 같은게 있을테지만 그전에도 불상사가 없도록 잘 보호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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