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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포괄적 뇌물죄'라했던 홍만표 정말 요지경이네요
게시물ID : sisa_736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34
조회수 : 198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5/22 09:34:35

진짜 요지경이네요... 

홍만표 전 검사장(현 변호사)은 불문곡직하고 전부 포괄적 뇌물죄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수 차례나 소환하고 망신주기 언론 플레이하였던 장본인이지요

정작 본인은 퇴임 후 뇌물, 횡령 사건을 무마하는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1년에 무려 100억대의 재산을 챙깁니다

또,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으로 받아 금고에 보관합니다 




[정운호 의혹 수사] ‘포괄적 뇌물죄’ 만든 홍만표, 뇌물 전문 변호사로 활약 ’눈살‘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519000322

정운호(51ㆍ수감)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57ㆍ사진) 변호사가 퇴임 이후 뇌물ㆍ횡령 사건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홍 변호사가 검찰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한 국민 법감정에 어긋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찮게 제기된다.

19일 헤럴드경제가 홍 변호사의 이름이 병기된 판결문 11건을 검색한 결과 이 가운데 6건이 뇌물ㆍ횡령.사기 등 특경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판결문 이외에도 홍 변호사는 2011년 퇴직한 후 경력을 살려 주로 뇌물ㆍ횡령 등 사건 중심으로 법률 자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4년 홍 변호사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감사 공무원을 변론했다. 해당 공무원은 “금감원 조사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플랜트 설비업체 대표가 건넨 5억 4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홍 변호사는 “피고인의 동생이 아버지의 취업을 부탁했을 뿐”이라며 “일방적인 호의에 불과하고 피고인은 이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뇌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쳤다. 

같은 해 홍 변호사는 모 철거회사로부터 청탁 대가로 1억 4000만원을 받은 재건축아파트 조합장을 변호하기도 했다.수원지법 심리로 열린 당시 재판에서 그는 “조합장이 받은 돈은 사업 자금을 빌린 것 뿐”이라는 논리를 펴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1212748971

[앵커]

계좌로 들어온 게 아니라 상당 부분이 현금으로 집중 건네졌다고 그렇게 얘기도 나오고 있죠?

[기자]

네, 상당 부분 직접 현금으로 건네졌다고 하기 때문에 검사장 출신의 홍만표 변호사는 우선 이 돈을 굴려서 부동산 업체를 직접 운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저희 취재진이 현장에 가서 직접 취재한 바에 따르면 그 홍만표 변호사의 사무실에는 금고가 총 3개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어른 키만한 크기였다고 합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금다발 얘기가 나왔는데 이 현금다발을 이곳에 보관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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