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어릴때 기억엔 가족이 다 모여 TV 자주 봤는데
어느때부턴가 각자 방에 들어가 있거나 해서, 함께 TV 시청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다같이 TV 본게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 이더라구요 ㅋㅋ
노홍철이 박명수한테 막 대드는 연기 하고 그런거 ㅋㅋ
그때 당시도 다같이 TV 안볼 때였는데, 어쩌다 다 같이 봤나 싶네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정신감정 특집 보면 그 때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요
화목한 가족분위기가 생각나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