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로 시작을 하구요
전현무씨가 라디오 방송을 쉽니다.
꽤 잘하는 프로였고 저는 매일 듣는터라(그게 동시간대 1위라죠 아마)
열심히, 열정적으로 잘 진행하던건데
30일부터 노홍철씨가 바톤터치 받습니다.
엠본부도 이 시간대 최강 디제이 교체라
홍철씨가 반년안에 나오는 대타의 그림 그린건 절대 아닌거 같구요
적어도 1년은 메인으로 진행할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무도는 특집도 많고 촬영 길어지면 스케줄 통으로 비우지 않는 한 어려운게 참 많죠
라디오는 라이브가 생명이기도 하고(실시간 소통의 묘미)
물론 녹음 방송도 있긴 하지만
이시간대 라디오 듣는 분이라면 짐작하시겠지만 특별한 경우 뺴곤 다 라이브입니다.
(특히 전현무씨는 더더욱 그랬죠)
물론 라디오 디제이랑 무도를 병행할 수도 있겠으나
복귀 자체가 어마어마한 부담에 잘해도 욕먹을 상황인데
동시간대 1위 라디오 프로 메인 디제이를 하면서 복귀를 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귀만 한다면야 양손들어 환영합니다만
현실은 현실이고 꿈은 꿈인 법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