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일본 일정 후 귀국한 자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18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홍보곡인 '저녁이 있는 삶'을 불렀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의 정계복귀 관련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손 전 대표는 공항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동아시아미래재단 관계자·지지자 40여명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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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관심좀 주세요 여당, 야당 여러분 저 한자리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