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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도 아닌, IB스포츠 하나만 까봅니다.
게시물ID : soccer_73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뉴비
추천 : 5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6 20:18:13
미리 쓰지만, IB스포츠만 까는 글입니다.
최강희 감독, 이동국 선수, 기성용 선수, 김현회 기자 등 IB스포츠가 아닌 다른 누구도 까지 않습니다.

1.png

위 캡쳐는 어제 김현회 칼럼이 터진 직후 나온 기자입니다. 기성용 선수의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처음에 사칭 계정이라는 보고가 나온 직후
곧바로 말을 바꿔 기성용 선수의 에이전트와도 연락이 닿지 않으며, 소속사 측에서 사칭 계정인지 본인이 직접 쓴 건지 확인할 수 없다
입장을 밝혔습니다.



2.PNG
위 캡쳐는 오늘 나온 김현회 기자의 칼럼 후속 글입니다. 여기에 어제 IB스포츠와의 통화 내용이 간략하게 적혀있는데요,
여기에선 IB스포츠가 사칭 계정이다. 이미 기성용 선수와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모순을 느끼셨죠?
언론에는 (선수와도) 에이전트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사칭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해놓고는
정작 김현회 기자에게는 이미 선수 본인과 통화하여 사칭 계정이란걸 확인했다고, 글 내리라고, 법적 조치하겠다고 한겁니다.

혹시나 싶어 다시 또 말하지만 여기서 기성용 선수가 통화를 했는지, 사칭이라고 말을 했는지 그런 여부는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문제는 IB스포츠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해버린거죠.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명색이 소속사라는 곳에서 저따위 수준 낮은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려 드는건지... 너무 병신같아서 더 할 말을 못 찾겠네요...
IB스포츠... 기성용 선수 외에도 여러 분야 많은 선수들의 소속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고 언론이나 국민을 대하는 태도를
새롭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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