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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CJ대한통운택배ㅆㅂ놈들아[분노.욕주의]
게시물ID : freeboard_745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무부장관
추천 : 2
조회수 : 90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8 14:53:02
제가 cj대통택배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화가나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지방에서 식당을 합니다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특산물을 조리해서..
맛이 좋아서인지 택배로도 꽤많이 주문하심니다..감사합니다
때는 작년 4월초..그날도 여는때와 마찬가지로 주문받은 택배를 발송했는데..그담날 저녁쯤 물건이 아직 안왔다고 몇건의 항의 전화왔는데..머 좀바뻐서 배송이 늦어질수 있으나 냉동식품이니 오늘안에는 배송될겁니다 있는 일이니 곧 들어갈꺼라고 했는데..    
그다음날 확인해보니 그날보냈던 모든물량이 대전센터에 잔류가 됐다는..그날이 CJ택배하고 대한통운택배가 물류센터 처음으로 통합하는날이라  물량이 너무만아서 잔류가 됐다고...할수없이 재발송을 했고..우린 사고처리양식에 따라 Cj택배에 접수를 했슴니다..그후로 당연히 입금이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작년 여름에 또 배송사고가 발생해서 확인해보니




 지난번 사고건이 입금이 안됀거에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사고접수는 돼있구요 빠른처리를 부탁한다고 관련부서에 연락해놓겠승니다"
이렇게 말하길래 믿었죠 (cj고객센터 통화한번 할려면 허미 왕짜증 안해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십시요)
그 한달쯤 지나 입금이 안됐기에 또 고객센터전화..같은대답..또 한달쯤뒤 전화..또 또같은대답
11월달엔 한주에 한두건씩 배송사고..또 전화..또 똑같은 대답ㅠㅠ
한번은 일요일 잔치에 쓸거라며 온 주문..토요일에 꼭 도착하게 해달라기에
걱정마시라고..토요일 저녁에 온 전화..언제오냐고..확인해보니 울산지역 CJ대통택배 파업 ㅠㅠ덕분에 3시간 걸려 울산까지 배달감..졸라감사ㅠㅠ
작년말쯤에 고객센터 전화..욕좀했슴
또 똑같은 말 하길래 "됐고 느그덜 고객대응 메뉴얼에 적힌거 읽지말고..




 그냥 다른거 다 놔두고 4월달에 배송사고난거 한100만원 정도 돼는거
그거만 보내" 그랬더니 연락취해 놓겠다고



음..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없슴
내가  졌다 Gg다 ㅆㅂ

아니 왜 Cj택배만 쓰시냐구요?
여긴 시골이라 타택배직원들 끼리 거의 형님동생 사이입니다 산간 오지지역 뱅송하기 힘든데 서로 교환하며 상부상조하면서 살죠  그러다보니 남의 거래처엔 침범을 안합니다 특히 저희가게 처럼 물량이 좀돼는덴 오라해도 못옴니다





그래서 우체국택배로 바꿨슴니다





 택배비도 비싸고 내가 직접 갔다줘야
하지만 아주 맘은 편합니다 미배송이 없어서



CJ이 재현회장님..요즘 건희작은아버지한테 아주 좆돼고 있던데
제 기분 아시것죠?
회장님..인생격어봐야 암니까?당해봐야 알지..
그리고 빵에 계시던데..그냥 영원이 거기에 계세요
가끔 뉴스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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