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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 40억 들여 박정희 탄신제 하겠다
게시물ID : sisa_737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7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23 11:07:34
실제 구미시는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추모 사업에 많은 돈을 써왔다. 

생가가 복원되고, 동상·추모관이 이미 만들어져 있었지만 구미시는 2012년 3월 58억5천만원을 들여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만들었다. 

2006년 2월부터는 286억원을 들여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 공원화 사업’(면적 7만7천㎡)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10월에는 870억원을 들여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면적 25만㎡)도 시작했다.   또 구미시는 2014년 6월 5400만원을 들여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 발굴·보급 사업’도 했다. 

200억원을 들여 박 전 대통령 생가 근처에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도 지을 계획이다. 앞서 2002년에는 구미 광평동에 있던 구미체육관의 이름을 아예 ‘박정희체육관’으로 바꾸었다. 

해마다 박 전 대통령이 태어난 날(11월14일)과 숨진 날(10월26일)에 각각 여는 ‘탄신제’와 ‘추모제’ 행사에 들어가는 구미시 예산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추모제 예산은 686만원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2013년 147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탄신제 예산도 2012년 7350만원에서 2013년 7742만원으로 증가했다. 

구미시가 지난 7년 동안(2009~2015년) 탄신제와 추모제에 쓴 돈은 모두 5억3338만원이다. 구미시는 내년에 40억원을 들여 박 전 대통령의 ‘100주년 탄신제’를 크게 치를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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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짤은 성남시와의 비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1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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