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못가게 될 서코였는데..(친구둘이 동시에 휴가나와서 약속이 잡힘)
11시 정도까지도 소식이 없었음.
그런데 포게에서 이번 부스소식이 대단하다고 문득 들음!
그래서 부랴부랴 막 가서 지금 왔습니다!
물품은
센티우! (이 회지덕분에 가지않았나 싶습니다 ㅎ)
같은 부스에서 산 (포니좋아해 즉 포좋 회지)
그리고 스티커와 엽서 등 여러가지 (이 종류들은 다른회차에도 많이사서 처음으로 회지를 두장이나 샀지요!:D)
그리고 오늘 대박이 있었는데
외국인 브로니 만나서 같이 사진찍음! ㅎ (사진은 서로의 편의상 올리진 않겠습니다 ㅎ)
외국어가 들리길래 기대를 하고 갔는데 (사실 외국어=포니어 라는 이상한마인드... 크흠)
진짜 브로니 오오라를 풍기면서 포니티셔츠와 대시 바지를 입고있더군요 ㅋ
그리고 물품사시고 좋아하시면서 판매자분들과 사진찍는데
왠지모르게 이럴 기회는 없다하고 부들부들하면서 (써..썰..? 캔아이 태잌어 픽쳐?)
하면서 브로니라고 서로 소개하고 부로훞과 함께 허그까지 해주심! (두근두근..)
그리고 같이 사진찍고 헤어졌습니다 ㅋ
왠지모르게 감동적이네요 하핳
짧은 요약
1.부랴부랴 서코감
2.부스만 잔뜩 도는데 외국인브로니만남
3.부로훞과 사진한장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