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Light of Altair
입니다.
알테어의 빛이라... 분위기는 우주에서 쌈박질하는 것 같은데
함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래픽 - 괜찮...나? ;
간단한 오프닝이 지나면
요런 화면이 나옵니다. 처음은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한 5분 플레이로 초반 튜토리얼용 스테이지를 깨보았는데요
흠... 뭐랄까...
우엑 머여 히발
휴......
전기에너지, 인구수, 행복지수, CREDIT, 2072년, 화성 거주지...
Warlock master of the arcane 이나 징기스칸 4, Fallen Enchantress 같은 게임에 익숙한 터라
이런 우주 배경의 콜로니 시뮬레이션 게임은 또 색다르네요.
적은 용량답게 '가볍게 즐길만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첫인상 입니다.
확 끌릴만한 어떤 포인트가 없어서 일단 종료하였습니다 ㅋ
2. More contents
나머지는 검색에 맡겼죠 '도대체 뭐지 이건?' 하면서ㅋㅋㅋㅋ
그리고 찾은 유튜브 동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전투도 있었나 ㅋㅋㅋ
물론 몇 스테이지 더 하다보면 좀 더 큰 스케일에서 행성에 거주지 팍팍 짓고
우주선 좀 뽑아다가 다른 거주지를 검열삭제 하면서 검열삭제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건 진입장벽이 높다고 표현하다기 보다는
이미 다른 게임들의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새로운걸 받아들이기에는 머리가 안돌아가는 거겠죠 ㅠㅠ
오히려 스포어 SPORE 중 문명단계??(같은 종족끼리 행성차지하는 단계) 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하아..
긍정 : 스포어의 행성단계랑 우주단계를 합쳐놓은 듯한 그런 게임. 그럭저럭 해볼만 하다.
부정 : IN 게임의 조금은 난잡한 그래픽, 굳이 이걸 플레이 해야하나?
평점 : 6.8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