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은혜를 용서합시다.
게시물ID : humorstory_73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마
추천 : 3/6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8/17 17:03:39
언제나 보고 웃기만 했었는데 오유 첨올려봅니다.. 리플 많이 주시고여.. 재미있으시면 유효때려주세요~~^^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 [파문] 맥시코전의 화려한 말발로 청중과 네티즌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윤은혜양 !! 오전에 회사동료들과 그예기하면서 열심히 씹었습니다. 오후회의시간에 다모여서 오늘 말리전을 봐야되나 어쩌나~~ 담날 출근을 잘할 수 있을까~~ 예기들을 하는데 .. 옆에 앉아 계시던 과장님이 아무렇지않은 표정으로 .. ================================================================ " 근데.. 왜 새벽에만 축구를 하는거죠? " ================================================================ 순간 사람들얼굴이 (저를포함) 창백졌습니다.. ㅡ.ㅡ; 등에서는 식은땀이 .... 우리과장님 똑똑하신 분인데...ㅉㅉㅉ 그이후에 사적인 예기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상식을 내가 모르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생활속의 교훈이었습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