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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원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게시물ID : sisa_737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란뮤트
추천 : 29
조회수 : 212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5/23 15:06:39
경호원 수십명의 경호를 받으며
추모장앞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들어와도

내심 원했던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야유와 조롱섞인 고성이 들리기는 했지만.

추도사에서 조차도.
노건호씨는 작년과는 다르게.


언급 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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