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자전거의 종류가 MTB와 로드용 바이크, 그리고 둘을 섞은 하이브리드가 있는 것 같은데...
요즘 겁쟁이 페달이라는 만화를 읽었더니 괜시리 자전거를 타고싶어져서요. 그런데 집에 있는 자전거는 중학생때 타던 거라 워낙에 노후가...
다른것보다 로드의 그 드롭바가 너무 예쁜데 저렴한 예산, 그러니까 평일 주간 한달 알바비의 60%정도로 상정해서 자전거를 산다면 로드보단 하이브리드 쪽이 괜찮을까요?
어차피 용도라고 해봐야 장거리 라이딩보다는 십수키로 이동이나 강변에나 타러나갈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