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12시간이나 나가 있는건 오랜만이었던 튜트라고 합니다...
부스 겁나 힘들어요.. 뒤질거에요 저암ㄹ....
아침 일찍, 8시 50분 쯤에 도착해서 기다린 후 입장!
텅 빈 3관.. 이곳이 바로 시작점입니까?
초짜 부스는 어찌저찌 세워졌고..
좀 하다보니 부스 너무 후회되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너무 낮아서 다들 고개 숙이고 들어오셔서..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일하는 현장.
스티커 갯수 문제로 하나하나 잘라논걸 좀 후회했어요, 한줄씩 잘라서 팔면 되자나 바보.....
시작 전에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고 갔다 왔더니 벌써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요!
저같은 초짜 부스를..
그리고 중간에 들려주신 지인의 케이크! 결국 사진만큼 남아서 집에 싸들고 왔습니다.
끝날 즈음에 부스 디스플레이 문제로 상의를 해서 내일은 좀 다른 모양이에요!
이런 묘양입니다! 더 보기 쉽고 주문하기도 쉽고 악수를 권하기도 쉬워요
뒷정리! 이제 내일 또 하면....
가장 인기 많았던 필름팬시의 색상 샘플.
20개 한정이랬지만 사실 21장이었어요, 전 필름 팬시 없어도 될 거 같아서 제꺼 안빼고 다 팔았더니..
정말로 글라스데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나 팬시를 드렸죠 *찡긋*
전리품. 엽서는 그냥 주시길래 넙죽 받았고, 아래로의 포니 회지? 말고는 지인이 사주셨어요!
3관만 도셨는지 3관 것밖에 없었지만.. 0과 1부스는 왜 안 3관요? 제가 찾아가기 힘들어서 못 삼..
가방에 안 들어가서 젖은 너.. 불쌍한 너 포스터..
내일도 합니다!
필름팬시 큰놈은 열몇장인가 남았고
군번줄
겁나
많아요
루나&나메문도
겁나
많아요
내일 서코 끝나도 남아 있으면
통판
해요
그래도 남아 있으면
다음에 부스 열때
재고파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