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됩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예요. 안속으면 제 성을 갈겠어요. 나: 야 심리테스트 해줄까? 친구: 해봐. (KIN 그러면 낭패!) 나:아 아니다. 이거 너무 유명해서 너 다 알꺼 같아.(안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친구:아냐 한번 해봐. (하지마 그러면 낭패!) 나:알았어 그러면 너 아니오나 몰라라고 말하면 절때 안돼 알았지? 친구: 알았어 해봐. 나: 네가 도둑이야. 맞지? 친구:으..응 나: 그래서 물건을 흠칠려고 부잣집 거리를 지나가는데 엄청나게 으리으리한 집이 있는거야. 첫번째는 검은색 큰문, 두번째는 흰색, 세번째는 녹색문 이었어 (순서 바꿔도 상관없음) 어떤문이 달린 집으로 들어갈래? 친구:셋 중 하나 선택한다. (이때 나는 뭔가 적는척 한다.) 나: 네가 조심조심 그 집으로 들어갔는데 1층,2층,3층으로 나뉜거야. 어디로 가볼래? 친구:셋 중 하나 선택한다. (이때 나는 뭔가 적는척 한다.) 나:거기서 돈냄세가 나는 방이 보여서 너는 거기로 들어갔어. 그래서 금고를 발견했는데 제일 위에칸은 다이아몬드랑 금같은 보석이 막 쌓여있었고 두번째 칸은 1천만원짜리 수표들이 있었고 마지막 아래칸은 100만원씩 묶어논 돈뭉치가 있는거야. 그런데 너는 그 세칸중에 한칸에 있는 것만 싹 쓸어갈수가 있어 어떤걸로 할래? 친구:셋 중 하나 선택한다. (이때 나는 뭔가 적는척 한다.) 나: 근데 역시 부잣집이라 경보기가 울리는거야. 그래서 너는 막 도망을 갔어 그런데 막 도망을 치다가 보니까 세갈래 길이 나오는데 제일 왼쪽의 길은 반으로 잘리는 다리 있잖아 알지? 그런 다리를 지나가야 하고. 가운데 길은 엄청 어두운 길이야. 그리고 마지막 길은 환하지만 경찰서 바로 앞을 통과하게 되는 길이야 너는 어느 쪽으로 갈래? 친구:셋 중 하나 선택한다. 나 :야! (화낸다.) 너 이거 알고 있었지? 친구:아니&몰라 분명 이렇게 대답할것 입니다. 글로 보면 안 속을거 같지만 진짜입니다. 저 이렇게 해서 한번도 안통한 적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