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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37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될놈
추천 : 5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4 14:58:13
안철수가 봉하로 가는 발걸음에...
철통같은 경호가 왜 필요했던걸까...
수 많은 민초들의 날선 그 시선들을...
쓰고 있던 우산들로 애둘러 외면한 채...
레테의 강 너머, 그리운 그 님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말을 하네...
다른이도 아닌 안철수가...
점심먹고 심심해서
가벼이 작품한번 써봤는데요ㅎㅎ
역시 문학하기 어렵네요ㅎㅎ
심심풀이하다 머리에 쥐날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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