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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강진 토굴집 생활에 대한 갑작스런 의문점
게시물ID : sisa_737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체꽃
추천 : 1
조회수 : 15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24 18:35:19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은 반은 속는 셈치고 듣거나 또 흘러보내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요즘 종종 손학규가 부산 떨기에 강진 토굴집을 검색해보고
 
의문이 나는 게 있어 적어 봅니다. ( 심심파적으로... )
 
 
1. 토굴집이라고 하니까 말 그대로 흙으로 지은 굴 비슷한 집으로 알았는데
   인테넷 동영상 보니까 시골의 슬라브집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그냥 전남 강진 시골집으로 하면 될 것으로 마치 굴에서 생활하는 양 명명한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느낌이네요.
 
 
2. 휴대폰도 안 터지고, tv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들어오고, 인터넷도 안 되는 벽촌 오지라는데,,,
 
   그게 진짜인지? 휴대폰이야 안 터지겠지만, 시골 민가라도 tv나 전기는 들어올 법한데,,,
   이것도 뭔가 과장이 있어 보이고...
 
  나이도 70줄이고 나름 학자로 생활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겠지만,
  만에 하나 그런 환경이라면, 어떻게 2년을 그곳에서 버텼을까요?
  tv도 없고, 신문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되고, 스마트폰도 안 되고...
 
  독서가 취미라면 모르겠으되, 일반적으로는 힘들지 싶은데...
 
  낮에는 거기서 생활하고, 저녁에는 차를 몰고 가서 노래방이라도 가지는 않았는지...
 
 
  동영상 몇 개 살펴봤는데, 좀 미덥지 못한 구석이 있네요.
 
  별반 대수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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