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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에서 쪽팔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10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섬창파크타운
추천 : 3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8 22:03:38
제가 한때 유가네에서 알바를했엇음
철판볶음밥같은 음식을시키면 알바하는분들이
테이블에서 볶아주심 그런데 제가 오늘 어쩌다 
유가네에 밥을먹으러왓음 근데.알바생이 커버는씌우고
밥은 안볶아주고 잠시어디간거임
그래서 나도모르게 일어서서 볶아버림
그리고 밥까지넣고 마지막으로 딱 비비고잇는데
뒷테이블에서 환타한병.달라는거임 내가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네~잠시만요 이럼ㅋㅋㅋ내친구가 
나를 이상하게봄 맞음 난 거기에 밥먹으러간거임ㅋㅋㅋㅋ
근데 내가 밥볶고 심지어 환타까지.줄뻔했음
아직도 생각해보면 진짜 개쪽......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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