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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집에서 카페커피가 마셔보고 싶었다.
게시물ID : cook_73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창고
추천 : 10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12/24 18:29:33
크기변환_20131223_140701.jpg

우선 여름~가을동안 구석에 짱박아둔 모카포트를 꺼내요.
짱박아둔 탓에 겉이 좀 더럽네요.
안은 깨끗하니 그냥 사용해보아요.


크기변환_20131223_140755.jpg

윗 뚜껑을 열어재끼면 요래 생겼어요. 저 거름망 같은걸 또 열어재껴요.



크기변환_20131223_140747.jpg

안에 물을 부어요.
저 구리(?)로 된거가 압력조절기인가 그래요.
저거 밑으로 1cm정도 되도록 물을 부어요.



크기변환_20131223_140917.jpg

분쇄커피를 숟가락으로 탁탁탁 넣어요.
꾹꾹담으면 안된다나...해서 그냥 다듬어주어요.



크기변환_20131223_141013.jpg

모카포트에 불이 새지 않을 정도로 불조절해서 올려놔요.
저러면 에스프레소 만들기는 끝. 기다리면 됩니다.
나중에 막 김나면서 소리나는데 소리가 그치면 에스프레소 추출이 다 된거예요.


크기변환_20131223_141106.jpg

이제 컵을 2개 준비해요.
왜 2개를 준비하냐면 난 커플이나까!는 무슨...저는 25년 묵은 솔로 오징어....



크기변환_20131223_141147.jpg

왜 컵이 2개냐면 우유를 데우기 위함입니다!
으흐... 대충 일반우유 반컵정도 부어요.
저는 일반우유가 좋아요! 
왜냐면 맛있으니까!
저지방우유 No! 무지방우유 No!
음식은 기름이 있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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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컵을 2분간 데워주어요.
스팀기?? 그딴건 집에 없어요, 그냥 전자렌지를 애용해요.


크기변환_20131223_141538.jpg

다 데운우유를 마구 저어요.
우유거품기? 그딴거 없어요.
젓가락이 최고예요.



크기변환_20131223_141553.jpg

그와중에 에스프레소추출이 다 됐네요.
아까 부어놓은 물의 양이 3샷 정도가 나오는 양이예요.



크기변환_20131223_141621.jpg

1.5샷 정도만 부어요.
3샷 커피는 먹을게 못 돼요...



나머지는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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