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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쯤 명동 근처에서 노원방향으로 105번
게시물ID : freeboard_348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찌롱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7/04 23:11:25
친구분이랑 버스타셨던 남성분.
옆모습이 완소였어요.
말을 걸고 싶었지만.
저는 용기가 없어서 그저 친구랑 공유된 마음을 나누었죠.
그냥..혹시 오유하실까 해서요..
아...그래도 생길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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