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생략)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
친노-친문은 배제한다고 한다. 웃기는 말이다.
미국 민주당은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전부 지명할 수 있는
전당대회 정강위원회 15명 위원들을
힐러리측 6명, 샌더스측 5명, 위원장지명 5명으로 바꿨다고 한다.
강력한 대선후보들에 대한 배려다. 당연한 얘기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체제가
현실적인 유권자들의 정치적 지향을 제쳐두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우선하는 정당정치를 지향하려하는 한,
당연한 논리적 귀결을 무시하고, 언어도단의 정치를 하려고 하는 한
당 지지율은 30%의 벽을 넘을 수가 없고,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도 불확실하게 만든다.
꼼수 부리지 마라 !
1600만 친노유권자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