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자식자랑하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우리 아들은 독서를 참 좋아해요 호호호호"하고 자랑을 하시고 다니심...
맞음
난 책을 좋아함
만화책을!
왼쪽 위에 "미스터 초밥왕"... 읽을때는 내가 요리사가 된 상상을 하며 읽지만 현실은...
오른쪽 위는 "우리들이 있었다"는 로맨스물인데 남주가 날 빡치게했지만 이상하게도 완결까지 안읽으면 암 걸릴듯한 기분이 들었던 만화
"카드캡터 사쿠라"는 그... 그래요... 다들 아시자나영 >.<
인형술사의 이야기인 "꼭두각시 서커스"는 내용은 취향이 아니었지만 스토리의 복선과 연결이 매우 매끈한 만화
카페 드림은 사놓고 아직 안읽음
그 남자 그 여자는 학교 다닐때 봤던건데 추억이 돋아서 얼마전에 만화책을 구매함
미스터키튼은 내용이 연계성이 부족하다 해야하나??? 자잘한 스토리에 지쳐 완결을 안봄
데스노트는 흐흐흐흐..
리니지는 게임때문에 샀지만 그림체와 유치짬뽕인 스토리에 중도하차
장난스런 키스는 읽다 포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점점 지루해져 초반만 보다 포기
러프는 유치해서 시작하자마자 포기
베르사유는 어릴때 애니로 봤던 추억이 돋아나서 구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정말 명작 OF 명장!!!
러브컴플렉스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코미디+로맨스!
룬의 아이들은 판타지소설임. 1부 읽고서 재밌어서 샀는데 2부짜리가 재미없음... 1부믿고 샀는데 ㅠㅠ
GTO는 말이 필요함?은 뻥이고 학생때 재밌게 읽었는데 나이들고 다시 읽으니 비현실적이라 공감대가 급격히 떨어짐
슈타인즈 게이트는 재밌다고해서 구매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보류중
늑향은 사랑이요 >.< 나의 호로찡~♥
충사요? 진짜 좋은 만화인데 작은 스토리들이 훌륭하지만 크게보면 스토리가 뭔가 아쉬움.. 임팩트가 부족했달까?
히카루의 바둑... 20권만 읽으면 다 읽음 스포하지마셈
슬램덩크는 세일하길래 충동구매해놓음
몬스터는 재밌게 읽었음...이지만 예전에는 매우 참신한 스토리였겠지만 요즘보면 조금 진부한 스토리?라 늦게 읽은게 아쉬움
미생은 엊그제 샀음 >.<
기생수는 약간 혐스러워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
강철의 연금술사는 다들 아는 명작이라 보관해놓음
파라다이스 키스는 싸길래 사놓음
밀림의 왕자는 할인행사 하길래 사놓음
20세기 소년도 할인행사 하길래 사놓음
쓰르라미는 공포+미스테리물인데 진짜 묘하게 빠져들었음. 빨리 마지막 시리즈 나와라!!!
최유기는 할인행사 하길래 사놓음
옆자리 괴물군은 애니로 굉장히 재밌게 봐서 완전 기대되서 사놓음
바람의 검심은 뭐.. 말이 필요함? 소장할 맛이 나서 사놓음
진월담월희는 어릴때 애니로 재밌게 봤던 추억이 돋아서 사놓음
바쿠만은 제목이 끌려서 사놓음
누가 성공한 덕후냐 아니면 마이너스통장이나 대출, 카드의 노예냐고 물었는데
다 틀렸음
내것은 내가 벌어서 사자라는 마인드라서
다 벌어서 산거임...
술 많이 안하니까
담배 안하니까
친구가 없으니까
여자친구도 없으니까
저금하고도 내가 쓸 돈이 많이 남ㅇ....서 취미생활하는거임
이젠 방에 책장 놓을 공간이 없음..
그래서 조금 더 큰 방이 있는 집을 사려고 돈 모으고 있음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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