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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sfdfsd
추천 : 5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12/28 13:56:54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 여자분.. 착하고 얼굴은 예쁜건 아니지만 못생긴것두 아니구.. 나름 맘에 들었구요..
주선자를 통해 들었는데 그 여자분도 제가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적극적으로 나가고 있긴한데..
그여자분이.. 단점이
싸이도 안하고.. 핸드폰도 잘 안합니다. 문자를 보내면 30분이나 한시간 후에 답장이 오기 일쑤고.. 문자가 씹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전화를 해도 폰을 방치해두니.. 잘 못받거나..
주선자 말을 들어보니 핸드폰을 잘 안쓴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친구도 많이 없는 것 같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조금씩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제가 병신이죠? 그사람의 본질을 좋아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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