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abinogi_7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사랑*★
추천 : 5/11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2/06/17 01:28:47
유저들에게는 안 좋은 패치였을 지도 모릅니다.
댓글 읽어보니까
대전러들이 떠났다고 하시는데,
그들이 쌓아온 대전 기술을 뒤 흔드는 패치였으니까, 적응 못하면 떠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연계 시스템을 먼저 익히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니까요.
자신이 대전러로서 굳혀온 입지? 다 죽도밥도안되는 겁니다.
그들 스스로 떠난겁니다.
막말로 이때까지 써오던 꼼수고 뭐고 하나도 안통하니까.
그리고 윈드밀 시간제한.
애초에 반턴제 붕괴 이후부터 닥드밀 없어져야 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중마 캐스팅은 패치 전에도 맞으면 끊겼습니다.
오히려 캐스팅빨라지고 중마 쏘자마자 너클들고 달려서가서 좀 패다가 자장가불러서 재우고 자기버프 몇개돌리고.. 훨씬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닥드밀, 스매시만 쓰던 시절 보다는요.
노가다가 쉬운게 게임성 좋은겁니까?
당연히 이 방식에 적응 못한 유저들은 떠났을 것이고.
분명 유저가 떠난, 수익률에서 보자면 안좋은 패치입니다.
이 방식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가 많았기 때문에 나쁜 패치라고 여겨지는 것이지
게임성이라는 주제를 놓고 본다면 지루한 사냥에서 수 많은 연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패치가 되었지요.
왜 가끔 베오베를 읽다보면 우리나라 게임은 노가다니, 스토리가 없느니 하는데.
왜 개념있는 게임성을 향상 시키는 패치를 했는데 욕을 먹죠? 지들이 적응 못한건데?
같은 스킬만 반복적으로 써서 몬스터를 잡는게 쉬운 것이 게임성이 높은거라면..
그런 게임 하세요..
유저 분들이 이 패치를 아니꼽게 여기시는건 반복적인 사냥이 불가능 해서겠죠.
"아 다이나믹 패치전에는 윈드밀만 써서 그도 금방 돌곤 했는데"
"아, 스매시 다운어택 스매시만 써도 얘들 다죽였는데."
이거나 세공떡칠이나 저는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요약)
패치전 .
반복적인 스킬 사용으로 몬스터를 잡는다
강력한 세공으로 몬스터를 한방에 보낸다.
패치후.
다양한 스킬로 상대 몬스터를 때려 잡는다. 각 스킬 연계가 중요. 솔플보단 파티플.
강력한 세공으로 몬스터를 한방에 보낸다.
?
그리고 석궁 운운 하시는분.
석궁이랑 너클이면 왠만한 던전 솔플하는데요..
자기가 쓰던 방식만 고집하려고 하니까 안되시는 것이죠..
애초에 마비노기에는 '직업' 이 없습니다.
저도 마법으로만 벌어먹고 살다가 요새들어 너클, 연금술, 활질 다양하게 익히고 다닙니다.
그리고 다이나믹 패치하는데 세공을 언급하는건..
세공은 다이나믹 패치 이전에도 존제했으니..
쓰면 강하지만 없어도 던전도는데 무리는 없는데요.
왜 세공탓.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