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린다
평점이 7점 이하다... 그래서 킬링타임용인가 싶었는데
이거 대작이네요. 보고 난 후에도 계속 울컥울컥...
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이랄지 소감이랄지 감상평이랄지.
이건 절대 상업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히어로물과 전혀 다르고
영화 소재나 알려진 것과는 달리 깊이가 있네요.
10초 건너띄기로 보면 재미없겠지만 1초도 빠짐없이 본다면
정말 강한 여운이 남는 영화 같습니다.
모든 선택이 현실적이라...
그런데 크로니클2 소식은 없는걸까요.
없어도 상관없지만 제작된다면 속이 좀 시원해질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