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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7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307
추천 : 3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1 02:30:37
저희 엄마가 어렸을 때 이야기 인데요
저희 엄마는 아주 약간의 신기?촉?이런게 있으시거든요
하루는 엄마가 꿈을 꾸셨대요
사자 몇마리가 동네아저씨를 잡아다가
우물에  던져넣는 꿈이요 
다음날 그 아저씨께선 우물에서 돌아가신 채로 발견되었대요

또 있어요
엄마는 서울 사시고 외가는 전라도에 있거든요
하루는 외할아버지가(엄마의 아부지) 갑자기 너무너무 보고싶으셨대요 원래 자주 찾아뵙진 않았는데
그래서 외할아버지를 뵙고 왔는데
바로 그 다음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형제중에 유일하게 엄마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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