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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배 미역먹고 요단강 볼뻔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10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발사탕
추천 : 0
조회수 : 41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09 08:14:57
 
 
마음이 공허하므로 음슴체
 
 
 
 
사람들끼리 밥먹다가 그 자리에 없던 선배 이야기가 나왔음
ㅋㅋㅋㅋㅋ
 
아는 선배가 (여자) 집에서 혼자 술을 먹고 있었다고 함
안주가 없어서.. 요리하긴 귀찮고, 찬장을 보니 미역이 있었다고 함
그 건조 미역을 조금씩 잘라 씹어먹는데 나름 마른안주 느낌도 나고 괜찮아서 계속 먹었음
그러다보니 한봉지를 다 먹었다고 함
 
술오르고 배불러서 자는데
ㅋㅋㅋㅋㅋ
자다가 갑자기 깨서
토를 하기 시작하는데
입에서 계속 미역이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역 한봉지가 뱃속에서 뿔어서 차고 넘쳐 입으로 나오기 시작하는거였음 ㅋㅋㅋㅋ
계속
계속 입에서 계속 미역이 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계속 ㅋㅋㅋㅋ
 
 
 
자기는 무슨 악마를 토하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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