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까지 빡시게 열 다이어트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주말 이틀 푹 쉬고 빡센 식단 잠시 쉬신 분들도 계시겠죠?ㅎㅎ
전 매주말마다는 정신줄 놓고 먹지 않지만 먹고싶었던 음식(주로 일반식)을 적당히 먹어주고 있어요.
토요일에는 친정집에 가서 고기파티를 했구, 어젠 남편 먹을 카레를 한 솥 끓이다가 제가 끓인 카레에 반해 밥 한공기 뚝딱했지요...ㅎㅎ
다행히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적당히 늘었더라구요~ 적당히 늘었다는 것은 오늘부터 한 주 운동하면 내려가겠구나 싶은 정도??
대신 저번주와 다른 점은 이번주부터 여성들의 다이어트 황금기가 끝나고 정체기에 들어간다는 사실이져...
게다가 목요일에는 회식까지 잡혔네요! ㅠㅠ
이번 주 다이어트도 잘 진행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매주 다짐을 새로이 하면 긴장하며 다이어트 할 수 있겠죠!?
다게분들도 이번주도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